영화 <The Day The Kids Took Over>를 통해 데뷔한 유진 버드는 TV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활발한 활동을 했다. 세계적인 호평을 받은 아동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 <코스비 쇼>, 등에 출연을 했고, 케이블 방송 영화 <Perfect Harmony>의 인상적인 연기로 유스 인 필름 어워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영화 <데드맨>(1995), <슬리퍼스>(1996), <8마일>(2002), 최근의 작품 <Confess>, <Light And The Sufferer>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여왔다. 엔지니어 겸 컴퓨터 천재로 탐사대에 활력을 주는 콜 버리스 역할을 맡은 유진 버드는 <아나콘다2: 사라지지 않는 저주>의 공포스러운 분위기에 여유를 주기위해 애드립 대사를 넣는 등 공포 영화에 빠져서는 안될 안도감을 선사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