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얼 서스펙트>를 시작으로 브라이언 싱어 감독과 다섯 편을 함께 만들었다. 원래 화가이기도 한 그는 각본과 감독을 맡은 <더 빅 엠프티>로 미국영화제 그랑프리를 받았다. 또한 HBO의 <포인트 오브 오리진>과 TV 드라마 <하우스> 첫 시즌 에피소드, 다큐멘터리 <웬 더 마운튼즈 트렘블>을 감독했다. <그림형제?마르바덴 숲의 전설>(2005)<컨페션>(2002)<쓰리 킹즈>(1999)<엑스맨 2>(2003)<엑스맨>(2000)<다크 엔젤>(1998)<블러드 앤 와인>(1996) 등의 영화와 <케빈은 12살><캅 록><하우스> 등 TV 드라마에 참여했다. <홈 파이어즈>로 케이블ACE 주목할만한 촬영감독 후보로 올랐다.
필모그래피 <유주얼서스펙트><Three Kings><X-맨><Fallen><X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