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영화 일색이던 당시의 영화계에 ‘청소년의 성’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기발한 코믹 섹스 에피소드로 섹스 코미디의 물꼬를 튼 작가. 애초에 <몽정기> 시리즈를 기획하고 아이디어를 낸 이가 바로 그다. 애초부터 <몽정기>는 ‘15살 소년의 몽정기’로, <몽정기2>는 ‘17살 소녀의 몽정기’로, <몽정기3>는 1편과 2편의 인물을 결합하여 ‘19살, 성인의 문턱에 선 그들의 몽정기’로 제작하고자 기획한 그는 현재 <몽정기3> 시나리오 집필 중이다.
영 화 <몽정기>(2002), <몽정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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