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적인 공포 영화 시나리오 작가. 1977년 도쿄조형대학 시절 [어두운 방의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40분짜리 단편 영화의 시나리오로 처음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그 후 1992년 아사히 TV의 공포 영화 시리즈의 작가로 활동하면서 나카다 히데오를 만나게 되었고, 지금까지 나타다 히데오가 연추랗여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링] 시리즈와 [여우령], [암살의 거리] 등 대다수 작품의 사나리오를 썼다. 그리고 [큐어]의 구로사와 기요시와 교분의 쌓으면 [뱀의 길], [복수]등의 각본을 맡아 섬뜩한 현대 심리 공포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1999 [링 2] 1998 [뱀의 길] [링] 1997 [암살의 거리] [피에타] [복수] [하나코] 1996 [여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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