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도쿄 출신. 77년 TV드라마 「죽순이 무럭무럭」(ANB계)으로 데뷔. 그 후 「3학년 B반 킨파치 선생님」(TBS계), 「하늘의 성을 넘어」(NHK), 「풀을 태우다」(HNK) 등에 출연, 주목을 받는다. 영화 데뷔는 야쿠시마루 히로코와 함께 출연한 「날았다 커플」(80년 소마이 신지 감독). 그 이후 「사랑스런 엘리」(87년 사토 마사미치 감독), 「PATIO」(92년 쿠스다 야스유키 감독), 「상어 피부를 가진 남자와 복숭아 엉덩이를 가진 여자」(98년 이시이 카츠히토 감독), 「라센」(98년 이이다 죠지 감독) 등의 화제작에 잇달아 출연. 이시이 타카시 감독의 작품 중 「천사의 창자•붉은 섬광」(94년), 「GONIN」(95년), 「GONIN2」(96년), 「검은 천사 Vol.1」(97년), 「검은 천사 Vol.2」(98년) 등의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한 작품마다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