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현재 프랑스를 대표하는 연기자 중 하나이다. 국내에도 소개된 코미디 <로말드와 줄리엣>으로 영화에 데뷔한 그는 2000년 램버트 윌슨과 공연한 코미디 <Jet Set>의 흥행 성공을 통해 코믹 연기자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게 된다. 그 후 2003년 개봉한 코미디 영화<블리트> 에서 잇단 호연을 선보이며 정상의 자리에 오른 그는 마음씨 좋아 보이는 친근한 인상과 능수능란한 연기력을 앞세워 제2의 제라르 드빠르디유라는 찬사를 받는 국민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