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3,5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4년 연속 그래미 어워즈 록 부문 최우수 남성 보컬상을 수상한바 있는 뮤지션 레니 크라비츠. 영화 <프레셔스>에 출연, NAACP 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한 바 있는 그가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에서 캣니스의 디자이너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매력적인 동시에 개성 넘치며, 당당한 록 스타의 이미지를 지닌 인물을 원했더 제작진은 실제 최고의 록스타인 레니 크라비츠를 시나 역에 캐스팅했으며, 이에 레니 크라비츠는 캐릭터에 부합한 완벽한 외모와 매력을 선보여 새롭게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