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팬들이 가장 궁금해 했던 블립 사태 이후 지구의 상황과 캡틴 아메리카의 부재, 그의 방패를 둘러싼 ‘팔콘’, ‘윈터 솔져’, ‘존 워커’의 삼각 구도를 재치있게 그려냈다. 총 6부작의 시리즈를 모두 도맡아 화려한 액션과 깊이 있는 메시지까지 어우르며 마블의 새로운 확장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캐릭터 중심의 대서사적인 이야기다. 캐릭터들을 통해 그들의 세계를 훨씬 더 깊이 있게 바라볼 수 있게 될 것이다”라며 향후 마블 시리즈에서 남다른 역할을 해낼 두 캐릭터를 통해 더욱 더 새로운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강조했다.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핸드메이즈 테일]의 5개 에피소드의 연출을 맡았고, <스톤 엔젤>, <피프티 데드 멘 워킹>을 통해 제32회, 33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노미네이션 되는 등 드라마 장르에서 남다른 연출력을 발휘한 카리 스코글랜드는 이번 작품을 통해서 액션, 코미디, 스릴, 메시지 등 다양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_<피프티 데드 멘 워킹>(2008), <스톤 엔젤>(2007)
드라마_[핸드메이즈 테일](20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