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불어라 봄바람>, MBC 시트콤 <논스톱4>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꾸준히 연기실력을 선보인 윤종신. 10년 경력의 베테랑 발라드 가수지만 연기의 대한 그의 관심은 끝이 없다. <야수와 미녀>에선 실력보다는 고객을 사랑하는 마음만 앞선 엉뚱한 성형외과 의사역할로, 자신감 넘치는 윤종신의 코믹연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영화 <언니가 간다>에서는 음악감독뿐만 아니라 자신의 실명으로 출연, 실제 생활이 아닌가라는 착각을 불러 일으킬 만큼 특유의 재치로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FILMOGRAPHY <야수와 미녀>(05)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03) 불어라 봄바람(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