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 범죄 소설가이자 시나리오 작가 1인 2역 모두 찬사를 받는 그는 1961년 TV 시리즈의 작가로 출발하여 이제는 헐리우드를 비롯한 세계 영화계에 없어서는 안될 흥행의 마술사로 불리운다. 1960,70년대 미국을 대표하는 인기 작가인 리차드 스타크의 원작을 시나리오로 각색하며 자신의 작품 세계에도 눈을 뜨게 된 그는 1987년 독특한 컬트 호러 무비로 각광받은 <스텝파더>의 시나리오를 통해 비로서 각광받기 시작한다.
그 후 자신이 원작과 시나리오 모두를 담당한 1995년 작 안토니오 반데라스, 멜라니 그리피스 주연의 <투 머치>와 멜 깁슨 주연의 <페이 백>등을 통해 흥행에 성공을 거두게 된 그는 헐리우드와 유럽을 오가며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시나리오 작가로 칠순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창작 활동을 보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