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일을 하고 싶어 배창호 감독의 [고래사냥] 연출부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 그후 신문방송학을 전공하다 영화에 대한 갈증을 참을 수 없어 다시 영화 일ㅇ르 시작했다. 그녀는 분장에 있어서 세계 최고라 할 수 있는 독일 메피스토 분장학교에서 '황금의 손'이란 칭찬을 얻으며 수석 졸업한 충무로의 재원으로 통한다.
*프로필* 1958년생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 동대학원 졸업 독일 뮌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박사과정 수료 독일 메피스토 분장학교 수석졸업
*주요작품* 비천무,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박하사탕, 깊은 슬픔, 그는 나에게 치타를 아느냐고 물었다, 러브스토리, 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