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디한 화려함과 신선함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했던 <식스티 세컨즈>로 영화계에 데뷔한 제프 만은 <트랜스포머>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터미네이터 3 : 라이즈 오브 더 머신> <스워드 피쉬> 등의 블록버스터를 통해 다채로운 미적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그의 독특한 스타일은 그가 참여한 뮤직 비디오와 나이키, 코카 콜라, 코닥 등의 TV CF를 통해서 확장되고 있으며 당대 최고의 프로덕션 디자이너로 인정받고 있다. <트로픽 썬더>의 완벽한 장면을 위해 그는 벤 스틸러와 함께 8주간 하와이의 전역을 샅샅이 뒤질 만큼 열정을 쏟아 부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