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고스 아르바니티스는 유럽에서 가장 잘 알려진 촬영감독 중의 한 사람이다. 그는 그리스의 테오 앙겔로풀로스 감독의 동료로 더욱 유명하며 하비 케이틀이 주연했던 [율리시즈의 시선]이나 브루노 간츠의 [Eternity and a Day] 같은 작품들을 촬영했다. 아르바니티는 아니예츠카 홀랜드 감독의 [토탈 이클립스]를 찍기도 했다. 이후 그는 [Bent], 라두 미하일로누의 [Train de vie]와 이탈리아 감독인 마르코 벨로치노의 [Il Sogno dela Farfalla] 등을 촬영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