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병을 연기에의 열정으로 이겨낸 오현경은 <혈의 누>로 오래간만에 스크린에 복귀해 과거의 실마리를 안고 있는 김치성 대감으로 출연, 절대적인 유교사상을 가진 권위주의자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냈다. 드라마 [TV손자병법]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원로 배우 오현경이 오랜만에 <전국노래자랑>으로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냈다. 무뚝뚝하지만, 손녀에 대한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오영감' 역을 통해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필모그래피 영화_<평행이론>(2009) <연리지>(2006) <혈의 누>(2005) <행복한 장의사>(1999) 외 다수
드라마_[절정](2011) [TV손자병법](1987) 외 다수
수상경력 2010 제3회 대한민국 연극대상 공로상 2009 제2회 대한민국 연극대상 남자연기상 1992 KBS 연기대상 대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