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트라볼타의 매니저이기도 한 조나단 크레인은 킴 베이싱어, 호위 맨델, 로빈 라이트, 브리지트 폰다, 엘렌 드 제네레스 등 많은 톱스타들의 매니저로 헐리우드에서 입지를 굳힌 그는 이후 20년 동안 40여편의 영화를 기획, 파이낸싱해왔다. 그의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공작은 [마이키 이야기]로 7백만 달러 이하의 제작비를 들여 전세계적으로 4억달러의 수익을 벌어들였다. [마이키 이야기]의 성공 이후 존 트라볼타를 [펄프 픽션]에 출연시키며 다시금 스타덤에 올려놓기도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