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사랑의 꽈배기]로 2022 KBS 연기대상 여자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하며 브라운관을 사로잡은 아역 배우 윤채나가 처음으로 스크린 연기에 도전하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사랑이 넘치는 가정의 딸 ‘지유’ 역을 맡은 윤채나는 ‘정아’ 역의 김윤진, ‘선용’ 역의 정성화와 완벽한 호흡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낯선 환경에서 좀처럼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부터 순수한 동심으로 맑아지는 얼굴까지 폭넓게 표현하며 극에 온기를 불어넣는다. 김덕민 감독이 “굉장히 어린 나이인데도 본인의 감정을 순간적으로 탁 털어서 쏟아내는 데 굉장히 익숙한 배우”라고 전한 배우 윤채나는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Filmography 드라마_[우아한 제국](2023) [남남](2023) [내 눈에 콩깍지](2022-2023) [사랑의 꽈배기](2021-2022)
수상경력 2022 KBS 연기대상 여자 청소년 연기상 [사랑의 꽈배기], [내 눈에 콩깍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