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8년 베를린 영화제에서 호평받은 <바리케이드> 의 촬영감독을 맡았던
한덕전 감독은 현재 인공수정으로 통해 사랑을 완성해가는 <이프>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는 이미 여러편의 CF를 감독하고, <접속>과 <성철>의 컴퓨터 그래픽디렉터를 맡아 완성했던 만큼 젊은이들의 취향을 제대로 읽어내는데 뛰어난 재능을 가졌다. 완벽한 시나리오를 구상하고 , 세련된 색감으로 아름다운 화면을 만드는데 3년여의 시간을 투자한 한덕전 감독은 현재 정교한 CG 처리를 위해 막판 마무리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촬영감독작품 86 아시안 게임 공식 기록영화
88 서울 올림픽 공식 기록영화
마음의 파수꾼 /비너스 여름시 / 바리케이드
C G 감독작품 97 영화 <접속>
98 영화 <성철>
C F 감독작품 우드피아 / 한국은행 / 후지필름 외 다수
87-’90 한국영화 촬영감독 협회 (KSC) 준회원 위원장 역임
93 영화 <마음의 파수꾼>으로 신인 촬영 감독상 수상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