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감독이자 특수효과 감독인 피트 코자칙은 <이너스페이스><윌로우><어비스><애들이 줄었어요><로보캅 2><스타워즈:클론의 습격><매트릭스>2, 3편 등의 작품에 참여했다. 작품마다 다양한 방식을 도입한 그는 <제임스와 거대한 복숭아>에서 디지털 애니메이션과 수중 로봇을 이용한 시각효과 작업을, <크리스마스 악몽>에서 극영화에서 사용되는 카메라 기법을 사용해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 극적인 가능성을 무한히 확대시켰다. <유령신부>에서 장편영화로는 처음으로 디지털 스틸 카메라를 사용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