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가의 서], [화유기], [리갈하이] 등 무협 활극과 퇴마극,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거친 김정현 감독. 5화부터 공동연출을 맡은 [호텔 델루나]에서는 몽환적이고 애절한 연출로 모두를 사로잡으며 2019년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0대들의 고군분투 리얼 성장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대학생들의 가장 현실적인 모습과 모두가 꿈꿨던 청춘을 그려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더 패뷸러스>는 김정현 감독이 연출한 첫 넷플릭스 시리즈로, 뜨겁게 빛나는 밀레니얼 라이프를 그린다. 힙(Hip)하고 핫(Hot)함을 추구하는 이 시대의 청춘과 패션계의 리얼리티 그리고 공감 가는 드라마가 이 작품에 모두 녹아있다. 배우들은 “섬세한 면모가 많으셔서 감정적인 부분에 많은 도움을 주셨다”(채수빈), “디테일한 포인트를 잘 캐치해주셔서 처음 우민을 스케치할 때 더 수월하게 갈 수 있었다”(최민호) “작품의 인물도 중요하지만 언제나 이상운이라는 사람을 먼저 궁금해하셨다. 저의 답과 조세프의 공통점을 찾아가는 대화를 많이 했다”(이상운), “감독님이 4인방이 빨리 친해질 수 있도록 정말 많이 노력해주셨다”(박희정)고 입을 모아 감사함을 보내 이들이 함께 완성한 <더 패뷸러스>에도 기대를 높인다.
필모그래피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2021) 연출 [호텔 델루나](2019) 공동연출 [리갈하이](2019) 연출 [화유기](2017-2018) 공동연출 [맨투맨](2017) 공동연출 [미세스 캅2](2016) 공동연출 [구가의 서](2013) 공동연출 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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