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가수로 변신한 박유나가 <롱디>에서 숨겨왔던 노래 실력을 아낌없이 뽐냈다. 전작들을 통해 '만찢녀' 비주얼을 자랑했던 그가 이번 영화에서 홍대 여신 계보를 잇는 ‘우주최강 입덕여신’으로 변신해 덕후몰이에 도전한다. 특히 ‘도하’ 역의 장동윤 배우와 함께 싱그러운 시너지를 발휘하며 설렘을 전할 예정이다. 그동안 시원하고 호방한 매력을 보여준 그가 <롱디>에서 현실적인 걱정으로 고민하는 청춘의 모습을 어떤 방식으로 묘사할지 궁금증이 더욱 커진다.
필모그래피
영화_<롱디>(2023), <화이트 데이: 부서진 결계>(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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