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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근
+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감 독
2021년 귀문 (GUIMOON: The Lightless Door)


단편영화 <청춘은 참혹하다>로 다수의 영화제에서 호평받은 후 중•단편 영화는 물론, 뉴스, 웹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영상 연출을 통해 경력을 쌓아 온 심덕근 감독이 영화 <귀문>으로 장편 상업영화 연출에 도전한다. 심덕근 감독은 “짧고 굵게, 이야기에 속도감을 주고 그 안에서 끌어낼 수 있는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이야기의 직진성에 집중하고자 하였다.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은 인물들과 함께 사건을 겪으며 이야기의 끝에 다다르게 될 것이다.”라며 <귀문>의 연출 의도를 밝혔다. 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 무언가 있을 것 같고, 그것이 언제 튀어나올지 모르는 심리적 압박을 통해 관객들의 공포 심리를 자극하는 것 자체가 <귀문>의 강점이다.”라며 이번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심덕근 감독은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체험 공포의 장르적 재미를 살리면서 관객들의 몰입과 긴장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함께 촬영한 배우 김강우는 “첫 장편 영화 연출임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했다.”라며 심덕근 감독의 연출에 기대를 실었다.

한편, 심덕근 감독은 한국 영화 최초로 기획 단계부터 2D, ScreenX, 4DX 버전을 동시에 제작한 <귀문>에 대해 “한국 영화 산업에 새로운 틀을 제시할 수 있는 방향이라 생각해왔고, 앞으로 더 발전될 가능성이 있는 작업이다.”라고 밝혔다. 이렇듯, 다양한 영상 연출로 내공을 쌓은 심덕근 감독이 연출한 체험 공포 영화 <귀문>은 새로운 형식의 공포 영화에 목말라 있던 현 시대의 관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


필모그래피
감독_<폭력의 미학>(2011), <청춘은 참혹하다>(2009), <나쁜놈들>(2008)


수상경력
제4회 공주 신상옥 청년 국제영화제 최우수작품상(2010),
제5회 대한민국 대학 영화제 최우수상(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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