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나 배우는 <티끌모아 로맨스><남쪽으로 튀어>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7 Hollywod Reel Independent Film Festival에서 Best Experimental Short Film 상을 받은 김정우 감독의 <고함>(2016)에서 주연을 맡으며 충무로의 러브콜을 받기 시작했고, 이후에도 <신과함께><걸캅스><남산의 부장들> 등 꾸준히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났다. 이홍래 감독의 <박쥐>(2020)에서 주인공 ‘수경’ 역할을 맡아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며 다시 한번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둔 김지나 배우는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에서 뚝심 있는 다큐멘터리 프로듀서 ‘태인’ 역할을 완벽 소화하며 ‘믿고 보는 배우’의 반열에 올랐다.
Filmography 장편 영화_<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2019), <남산의 부장들>(2019), <걸캅스>(2018), <공작>(2017), <신과함께-죄와 벌>(2017), <살인자의 기억법>(2016), <남쪽으로 튀어>(2012), <티끌모아 로맨스)(2011) 外
단편 영화_<박쥐>(2020), <시궁>(2019), <암묵>(2017), <고함>(2016) 外
드라마_[펜트하우스](2020), [영혼수선공](2020), [더 게임](2020), [그녀의 사생활](2019), [동네변호사 조들호2](2019), [오늘의 탐정](2018), [역도요정 김복주](2017) 外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