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퍼시픽 림: 업라이징>의 아마라 나마니 역을 맡으며 시작부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했다. 이후 2019년 <세상을 바꾼 변호인>의 제인 긴즈버그 역으로 호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후 <크래프트: 레거시>에 이어 2024년 개봉을 앞둔 <시빌 워>에도 캐스팅 되며, 단숨에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23년 영화 <프리실라>를 통해 베니스 국제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에 이름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프리실라>에서 케일리 스패니는 주인공이자 ‘엘비스’가 사랑한 유일한 소녀 ‘프리실라’ 역으로 분해, ‘엘비스’의 여자로서 삶을 살아야 했던 ‘프리실라’의 이야기를 완벽한 열연으로 재현해 내며, 국내 관객들의 마음까지도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Filmography <프리실라>(2024), <시빌 워>(2024), <하우 잇 엔즈>(2020), <크래프트: 레거시>(2020), <세상을 바꾼 변호인>(2019), <더 슈즈>(2018), <배드 타임즈: 엘 로얄에서 생긴 일>(2018), <퍼시픽 림: 업라이징>(20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