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년생. 스무살 때부터 연기생황에 입문했다. 1968년 TV드라마의 권투선수로 스타덤에 올랐다.니폰상을 비롯 수 십여개의 연기상을 수상한 일본의 대표 성격배우. 자타가 공인하는 그의 대표작은 [나라야마 부시코].어머니를 붙들고 애원하는 마지막 장면에서 너무 감정에 몰입한 나머지 사카모토 스미코의 머리를 붙잡고 실신한 일은 유명한 일화다. 최근 피터 그리너웨이 감독의 [필로우 북]에서 일본 전통의 아버지상을 연기, 명성을 확인받았다.
출연작 1983.04.29 나라야마 부시코 - 1983년 깐느 황금종려상 수상작 1983.09.10 노인의 소년 1988.12.10 공작왕 1993.05.01 국회로 가자! 1996.06.29 GONIN 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