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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애
+ 생년월일 : 1965년 9월 10일 금요일 / 국적 : 한국
+ 성별 : 여자
 
출 연
2024년 제작
돌풍 (The Whirlwind)
유정미 역
2024년 제작
파일럿 (Pilot)
안자 역
2023년 제작
한국이 싫어서 (Because I Hate Korea)
2023년 제작
딸에 대하여 (Concerning My Daughter)
엄마 역
2022년 제작
기기묘묘 (Strange)
2022년 제작
주연 (Ju Yeon)
2021년 제작
첫번째 아이 (First Child)
화자 역
2021년 제작
윤시내가 사라졌다 (Missing Yoon)
순이 역
2021년 제작
초록밤 (Chorokbam)
작은고모 역
2020년 제작
그대 너머에 (Beyond you, 2020)
인숙 역
출 연
2024년 리뷰왕 장봉기 (Mr.Review)


연극 [불 좀 꺼주세요][끝나지 않은 연극][산불] 등에서 활약했으며, 무대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수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1999년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2019년 단편 <나의 새라씨>로 제18회 미장센 단편영화제 연기부문의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으며 주목받았다. <범죄도시>부터 <비밀의 정원>까지 상업영화와 독립영화를 오가며 활약을 펼쳤고, 최근 TV드라마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그대 너머에>서 기억을 잃어가고 있는 인숙 역으로 밀도 높은 내면 연기와 감정의 극단의 중심을 잡으며 안정감을 더한 베테랑 연기파 배우다.

이렇게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독립영화계 퀸’으로 활약한 배우 오민애는 <윤시내가 사라졌다>에서 열정 만렙 이미테이션 가수 ‘연시내’로 분해 묵직한 울림을 주는 특유의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23년 만에 첫 장편 영화 주연을 맡은 이번 작품으로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배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새로운 중년 여배우의 얼굴로 떠올랐다. 영화 <초록밤>에서는 속물적이지만 밉지 않은 현실적인 연기로 ‘작은고모’ 역을 맡아 극의 몰입감을 단숨에 높이는 씬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영화 <파일럿>에서는 한정우와 한정미 남매의 어머니이자 이찬원의 팬덤 ‘찬스’(Chan's)로서 누구보다 찐팬 텐션을 아낌없이 보여주는 ‘안자’ 역을 맡았다. 김한결 감독은 그에 대해 “한국의 메릴스트립 같은 배우다”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독특한 캐릭터 같지만 오히려 가장 보통의 어머니’의 모습을 한 ‘안자’를 하이퍼 리얼리즘적으로 묘사해낸 오민애는 영화 속 코미디의 또다른 한 축이 되어줄 것이다.


필모그래피
영화_<첫번째 아이>(2022), <그렇고 그런 사이>(2022), <심장의 벌레>(2022), <오 즐거운 나의 집>(2022), <현수막>(2022), <첫번째 아이>(2022), <윤시내가 사라졌다>(2022), <언프레임드>(2021), <딩크족>(2021), <여인과 사자>(2021), <불모지>(2021), <해피 뉴 이어>(2021), <그대 너머에>(2021), <비밀의 정원>(2021), <태어나자마자 핵인싸>(2020), <살사 맛 잡채>(2020), <가만한>(2020), <굿 마더>(2020), <형태>(2020), <실>(2020), <나의 새라씨>(2019), <자전차왕 엄복동>(2019), <잊혀진 겨울>(2018), <봄이가도>(2018), <범죄도시>(2017), <여배우는 오늘도>(2017), <원라인>(2017), <우리집>(2016), <더 파이브>(2013), <미니문방구>(2013), <고령화 가족>(2013), <가족>(2000),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1999) 등


드라마_[몸값](2022), [블라인드](2022), [더 글로리](2022), [나의 해방일지](2022), [한사람만](2021), [펜트하우스3](2021), [펜트하우스2](2021), [D.P], [펜트하우스1](2020), [미스터 션샤인](2018), [미쓰코리아](2018), [두근두근달콤](2011), [친구](2009) 등


수상경력
제1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연기 부문(2019)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배우상(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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