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9살 담보 ‘승이’ 역에 캐스팅된 박소이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차세대 아역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박소이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유민’ 역을 톡톡히 수행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강점인 그녀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존재감으로 극을 이끌어나간다. <담보>의 연출을 맡은 강대규 감독은 “상황을 잘 인지하고, 순간 몰입도가 뛰어난 배우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게다가 촬영 내내 호흡을 맞춘 성동일 배우는 “집중력과 에너지가 좋다. 눈도 너무 예뻐 영화를 보는 내내 관객 분들이 굉장한 매력을 느낄 것이다”라고 덧붙여 그녀가 <담보>에서 선보일 매력만점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굵직한 작품의 주연을 맡으며 최연소 흥행 배우로 떠오른 박소이가 글로벌 프로젝트 <배니싱: 미제사건>에 등장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박소이는 본연의 밝은 에너지로 유연석과 올가 쿠릴렌코와의 사랑스러운 케미를 선보이며 극에 활력을 더했다.
드라마 [하이클래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악귀]에 이르기까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대세 아역’의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는 박소이가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에서 ‘유경’의 단 하나뿐인 동생 ‘유민’으로 등장해 반가움을 더한다. ‘천박사’ 일행이 경험하게 되는 미스터리한 사건의 시작점이 되는 ‘유민’을 연기한 박소이는 또래다운 순수하고 밝은 모습부터 사건에 휘말리며 위기에 몰리는 순간의 긴장감 등 캐릭터의 다채로운 면모를 자유자재로 소화해내 또 한 번 놀라운 연기를 보여줄 것이다.
필모그래피
영화_<정이>(2023), <스위치>(2023), <배니싱: 미제사건>(2022), <크리스마스 선물(가제)>(2022), <똑 딱 똑 딱>(2022), <언프레임드>의 <반디>(2021), <담보>(2020),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2020),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2020), <호텔 레이크>(2020), <바람의 언덕>(2020), <다시, 봄>(2019)
드라마_[2시 15분](2023) [악귀](2023) [이번 생도 잘 부탁해](2023) [괴이](2022), [하이클래스](2021), [로스쿨](2021), [마우스](2021),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2021), [시네마틱드라마 SF8 - 블링크](2020), [나의 나라](2019), [그녀의 사생활](2019), [드라마 스테이지 - 개 같다 거지 같다 아름답다](2019), [마성의 기쁨](2018), [미스트리스](2018)
수상경력
2022 제10회 서울어린이국제영화제 올해의 어린이상
2021 제41회 황금촬영상 아역상 등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