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뷔작 [엔치노 맨]과 [플러버]가 흥행에 성공함으로 헐리웃에서 '뜻하지 않은 상황 속에 웃음을 만들어 내는데 천재적'이라는 평을 얻고 있는 그는 [경찰서를 털어라]를 통해 자신만의 유머감각을 섞은 통쾌한 액션을 선보임으로 다시 한번 흥행 감독으로서의 재능을 펼쳐 보였다. USC를 졸업, 막후 감독으로 시작으로 다양한 경력을 쌓은 레스 메이필드는, 다큐멘타리 [삶의 이미지 : 세계를 바꾼 사진] 에서 에미상을 받은 독특한 경력을 지닌 감독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