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히아 압둘 마틴 2세는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떠오르는 신예다. 국내 504만 관객을 동원했던 <아쿠아맨>의 빌런 ‘블랙 만타’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으며, 조던 필 감독의 <어스>, <캔디맨>, 아론 소킨 감독의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 등 굵직한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나가고 있다. 제이크 질렌할은 야히아 압둘 마틴 2세에 대해 “그는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생각도 깊은, 열려 있는 사람이다. 덕분에 진짜 친형제처럼 끈끈할 수 있었다”라며 영화 속에 녹아든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을 강조했다.
Filmography <매트릭스: 리저렉션><캔디맨>(2021),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2020), <어스>(2019), <아쿠아맨>(2018), <위대한 쇼맨>(2017) 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