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다니엘 크레이그를 이을 차기 ‘제임스 본드’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배우 제임스 노튼은 [그랜트체서터], [맥마피아] 등 범죄물 드라마에서 발군의 액션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였다. 스크린에는 <언 에듀케이션>으로 데뷔했고 TV에서와 달리 섬세한 연기들이 돋보이는 캐릭터들을 맡으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국내 팬들에게는 그레타 거윅이 연출한 <작은 아씨들>로 유명세를 얻었다. 엠마 왓슨이 연기한 ‘메그’의 남편 ‘존 브룩’ 역을 맡아 훈훈한 케미를 자랑했던 제임스 노튼은 <노웨어 스페셜>로 아들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려는 시한부 ‘존’ 역을 맡아 멋진 연기를 선보였다.
영화 <밥 말리: 원 러브>에서 U2부터 그레이스 존스까지 유수의 핵심 아티스트를 보유한 아일랜드 레코드의 설립자 ‘크리스 블랙웰’으로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제임스 노튼은 빈틈없는 연기로 뛰어난 안목을 가진 ‘크리스 블랙웰’을 완벽 소화하며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_<밥 말리: 원 러브>(2024), <허드 앤 씬>(2021), <노웨어 스페셜>(2021), <미스터 존스>(2021), <작은 아씨들>(2020), <내이웃과의 섹스라이프>(2019), <햄스테드>(2018), <플랫라이너>(2017), <안젤리카>(2015), <미스터 터너>(2015), <노스맨:바이킹과늑대군단>(2014), <러시: 더 라이벌>(2013), <벨>(2013), <온 디스 아일랜드>(2012), <언 에듀케이션>(2009)
드라마_[느베르](2021~2023), [더 네버스](2021), [그랜트체스터 시즌4](2019), [맥마피아](2018), [그랜트체스터 시즌3](2017), [블랙 미러](2016), [그랜트체스터 시즌2](2016), [해피 밸리 시즌2](2016), [전쟁과 평화](2016), [채털리 부인의 연인](2015), [라이프 인 스퀘어스](2015), [그랜트체스터 시즌1](2014), [해피 밸리 시즌1](2014), [닥터 후](2013), [불안](2012)
수상경력
2014 제7회 영국 범죄 스릴러 어워즈 최우수 조연배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