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교통사고 당시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의대생 코트니(엘렌 페이지)는 사후세계를 증명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착수하고, 소피아(키어시 클레몬스)와 제이미(제임스 노튼)에게 1분간 자신의 심장을 정지 시켜달라고 부탁한다. 코트니가 죽음을 체험하는 동안 뇌의 혈류를 녹화한 두 사람은, 그녀를 소생시키기 위해 레이(디에고 루나)에게 도움을 청하고, 말로(니나 도브레브)가 몰래 그를 뒤따른다. 레이 덕분에 살아난 코트니는 과거에 배운 모든 것들을 떠올리며 능력을 발휘한다. 코트니에 자극 받은 제이미와 말로, 소피아가 차례로 죽음을 체험한다. 그런데 코트니가 자신의 운전 부주의 때문에 죽은 동생 테사의 환영을 보기 시작한 뒤, 제이미는 아기 울음소리에, 말로는 죽은 남자의 환영에, 소피아는 고교 시절 동창생의 모습에 시달린다. 그런 가운데 테사의 환영을 쫓던 코트니가 건물에서 추락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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