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피고인 ‘박열’을 인간적으로 대하는 일본인 판사(<박열>)부터 위안부 할머니들을 변호하는 재일교포 변호사(<허스토리>), 자존심 때문에 연인의 이별 통보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남자(<봄밤>), 짝사랑하는 교수에게 거침없이 직진하는 레지던트 의사(<슬기로운 의사생활)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떠오른 김준한이 <안나>를 통해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안나’의 남편 ‘지훈’ 역을 맡은 김준한은 자신의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정한 인물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의 긴장감을 더해줄 예정이다.
필모그래피 영화_<자산어보>(2021),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2020), <나랏말싸미>(2019), <마약왕>(2018) <변산>(2018) <허스토리>(2018) <마중: 커피숍 난동 수다 사건>(2018) <박열>(2017) 외
드라마_[봄밤](2019) [신의 퀴즈: 리부트](2018-2019) [시간](2018) [슬기로운 감빵생활](2017-2018) 외
수상경력 2018년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 남우조연상 <허스토리> 2016년 제16회 전북독립영화제 배우상 <마중: 커피숍 난동 수다 사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