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곤지암>과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배우 박성훈이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에서 ‘세종’의 첫째 아들이자 조선의 세자 ‘이향’역에 캐스팅 돼 전작들과는 또 다른 연기 변신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영화 <지옥만세>를 통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으며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유포자들>에서는 살면서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 최악의 상황에 처한 남자 ‘도유빈’ 역을 맡아 절체절명의 상황에 처한 절박함부터 ‘유포자’를 향한 폭발하는 분노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필모그래피 영화_<천문: 하늘에 묻는다>(2019), <상류사회>(2018), <곤지암>(2018) 외
드라마_[희수](2021), [출사표](2020), [싸이코패스 다이어리](2019), [저스티스](2019), [하나뿐인 내편](2018~2019), [흑기사](2017~2018), [질투의 화신](2016), [육룡이 나르샤](2015~2016) 외 다수
수상경력 2021 KBS 연기대상 남자 드라마스페셜 TV시네마상 2020 K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남자 우수상 2018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 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