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출신의 뮤지션인 퍼디아 월시-필로는 <원스>, <비긴 어게인>을 연출한 존 카니 감독의 음악 영화 <싱 스트리트>로 데뷔했다. 연기 경력이 전무했지만 <싱 스트리트>에서 사랑하는 이를 위해 밴드를 결성하는 풋풋하고 수줍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낸 퍼디아 월시-필로는 "가정 환경은 풍족할지 몰라도 마일스는 루비를 부러워하고 있었죠. 루비의 건강한 가족 관계와 자유로움을 부러워해요. 어떤 면에서 둘 다 교실의 아웃사이더라고 볼 수 있죠"라며 <코다> 속 자신의 캐릭터를 설명했다.
Filmography 영화_<싱 스트리트>(2016), <트러블드 타임즈>(2020), <히어 아 더 영 맨>(2020) 외 다수
수상경력 2017 런던비평가협회상 올해의 신인 영국/아일랜드 배우상 후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