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 조직의 가장 말단 조직원인 해리와 모리스는 절친한 친구 사이다. 두목의 지시대로 경마장에 돈을 걸러 나갔다가 해리가 엉뚱한 말에 돈을 걸어서 몽땅 잃게 되자, 서로 자기 잘못이라고 나선다. 두목은 이들의 우정을 시험하기 위해 은밀하게 서로 상대방을 죽이라고 명령한다. 해리와 모리스는 두목의 뜻을 배신하고 친척이 살고 있는 아틀랜틱 시티로 피신한다. 그곳 호텔에서 옛동료 바비를 만나고 그의 도움으로, 뒤쫓아온 조직원들을 속이기 위해 결투를 벌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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