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진 그후(1990, After The Shock)
1989년 10월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를 강타한 강도 7.2도의 대지진 당시 그 구조현장을 시간대별로 그성하여 만든 TV영화. 인명 구조 대원뿐 아니라 자기 나름의 방법으로 피해주민을 그하려 애쓰는 일반 시민들의 영웅적인 모습을 담았다. 피해 주민들을 구하려 애쓰는 모습들은 따뜻한 인간애를 느끼게 해주며, 이따금식 경찰을 관료주의적 태도나 인종차별의 장면도 보인다. 감독 게리 셔먼이 지진 당시 가정용 홈비디오로 촬영한 것이기 때문에 마치 직접 체험하는 듯 생생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
|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