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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속의 여행(1990, Running Against Time)


TV영화로 그냥 볼만한 작품 ★★  gg333 08.07.21
시간여행... 정말 잼있는 소재로 쓰이죠.. 영화도 그럭저럭 볼만함.. ★★★  geotweety 05.06.20



하나의 사건이 역사의 흐름을 어떻게 뒤바꿔놓았는가에 대해 많은 생각을 가지고 있던 역사 학자 데이빗(David Rhodes: 로버트 헤이스 분)은 우연히 시간 여행을 실험, 연구하는 쿱맨 박사(Doctor Koopman: 샘 워너메이커 분)를 알게 된다. 오스왈드를 막아 케네디 전대통령이 암살되지 않았다면 베트남에서 전사한 형 크리스도 생존해 있을 거라며 안타까워하던 데이빗은 박사에게 애원, 케네디 암살 전의 과거로 돌아간다. 역사를 바꿔보고자하는 데이빗. 그러나 일은 뜻대로 풀리지 않고 사건 현장에 있던 데이빗이 암살범으로 체포되는 위기에 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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