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한 증권 브로커인 엘렌은 연인이자 같이 일하던 동료가 자기 사무실에서 자살한 것에 충격을 받고 직장을 그만둔다. 그후 결혼하여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한 엘렌은 과거를 잊으려 하지만 과거의 악몽은 계속 되살아난다. 그러던 중 남편 에릭이 실직하게 되고 엘렌은 디드라라는 여인을 통해 다시 직장에서 일하게 된다. 엘렌은 열심히 일하여 재능을 인정받는데 반해 디드라는 계속해서 승진의 기회를 놓친다. 디드리는 어느 날 엘렌에게 점심 약속을 부탁하지만 엘렌은 이를 바쁘다고 거절하게 되고 디드라는 이에 화가 나 음모를 꾸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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