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 가게에서 일하는 평범한 청년 ‘막스’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연극 배우 ‘리자’를 처음 본 순간 운명적 사랑을 직감한다. 결국 연인 사이가 된 두 사람은 행복한 시간을 공유하지만 어느 날, 홀연히 사라져버린 리자 때문에 갑작스러운 이별을 맞이하게 된다.
“왜 아무 말 없이 사라졌는지 궁금해. 리자는 왜 날 떠났을까?” 리자를 향한 그리움을 묻어둔 채 새로운 직장, 새로운 여자친구와 평범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막스. 우연히 들른 레스토랑에서 리자의 흔적을 발견하게 되면서, 막스의 일상은 다시 한번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총 7명 참여)
ehgmlrj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영화의 원작이라니..
2008-07-17
15:23
codger
이런영화 다시 못만들것임
2008-05-01
05:10
hassi0727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를 먼저 봐서 이 영화도 멜로겠거니 하고 봤는데 다 보고나니 스릴러에 더 가까운.. 두 영화가 서로 다른 맛이 있구만..
2007-07-12
23:22
rhksdn77
모니카벨루치.. 뱅상카셀.. 이 영화를 보고... 두 배우에게 홀딱 반했다...
2006-11-29
02:50
bjmaximus
세련된 미스터리 멜로!모니카 벨루치를 첨 알게 한 영화
2006-09-15
15:07
js7keien
모니카의 미모에 압도 당하고, 스토리와 짜임새에 매료 당하고....
2006-08-20
15:47
upwards
영화 개봉 즈음에 보고, 최근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를 본 후, 무려 8년 만에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글쎄요. 처음 봤던 때랑 느낌이 사뭇 다르네요. 프랑스 영화와 헐리웃 영화의 차이도 느껴지고, 세월의 변화 ?도 느껴집니다.그러나, 확실히 <라빠르망>의 엔딩이 더 인상적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