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조니는 차를 훔쳐 부속품을 파는 멕시코인이다. 그의 가족이라고는 소아마비를 앓고 있는 동생 안토니뿐. 조니는 우연히 만난 로라의 관심을 끌기 위해 자신만의 특기인 드래그 레이스를 하며 젊음을 과시하려 한다. 로라 역시 그에게 끌리지만 남자 친구인 알렉스에게 들켜 곤란한 입장이 된다. 로라에게 맹목적으로 빠져드는 조니와 자극적인 경험을 원했던 로라는 점차 뜨거운 사이로 발전하고 이를 질투한 알렉스는 로라의 아버지에게 조니가 자동차 도둑이라는 사실을 말한다. 로라를 놓칠 수 없다고 생각한 조니는 알렉스에게 드래그 레이스를 신청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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