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그냥 그런데로 ★★★  accdzr 07.02.11 그냥 그랬다 ★★☆  accder 07.01.26

칼린은 교도소에 갖혔던 정신병자 살인마에 의해 처자식이 몰살당하는 사고를 겪는다. 범인은 곧 정신병원에 다시 안치되었지만, 탈출하다가 벼락에 객사한다. 칼린은 그 순간 인간의 법은 약하니 스스로의 법으로 세상의 악을 다스려야 한다는 게시를 얻는다. 그 후 칼린은 살인범을 납치해 전기의자로 처단한다. 킴벌리는 감찰보호업무를 맡던 중, 칼린의 사건에 대해 조사하지만, 전혀 진전이 없다. 국회의원 스텐포드의 선거운동을 도우며 가석방 도중 실종된 사람들을 조사하던 킴벌리는 스탠포드에게 수색의 협조를 부탁한다. 스탠포드는 후렌이라는 여자와 불륜 도중 불화로 그녀를 사살하고 그 죄를 해밀튼이라는 도둑에게 덮어 씌웠는데, 그가 탈옥하여 전전긍긍하고 있는 상태이다. 스탠포드는 해밀튼에 의한 후환을 없애기 위해 킴벌리의 부탁을 승락한다. 한편, 칼린은 킴벌리를 강간 하려던 빌리를 처형하고, 도움을 받은 킴벌리는 스탠포드와 칼린을 소개해준다. 칼린은 스탠포드가 해밀튼의 사살을 재촉하는 것을 수상쩍게 여기고, 킴벌리는 우연히 해밀튼이 아닌 스탠포드가 진범임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