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스릴러적인 요소를 갖췄음에도 극적 긴장감을 유발시키지 못한다 ★★★  newface444 07.05.23 밍숭맹숭한 스릴러란 바로 이런것! ★★  pontain 06.02.18 그냥..아무생각없이 봤다....... ★★☆  eyebrow83 05.10.01

케이트는 남편이 급사하자 엄청난 빚과 주식지분, 그리고 수리가 덜 끝난 대형 아파트만을 유산으로 받는다. 그녀는 동업자 비비엔에게 배신을 당하고 일본인 미쓰루에게 의지한다. 어느 날 비비엔이 처참하게 살해당하는 일이 발생하는데, 케이트는 점점 미쓰루가 위험한 정신병자라는 의심이 든다. 미쓰루는 케이트가 비밀을 알게되자 그녀를 아파트에 감금한다. 하지만, 한때 비비안과 함께 케이트를 배신했던 존의 도움으로 그녀는 구출되고 미쓰루는 자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