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1 - 오해마세요
셀리나와 미키는 테니스 코트에서 만나 첫눈에 반하고 마침내 미키는 셀리나에게 청혼한다. 보수적인 셀리나의 아버지 로페즈씨는 외동딸의 갑작스런 결혼선언에 기분이 좋지 않고, 그에 따라 미키를 눈에 가시처럼 여긴다.
미키에게 까다롭게 굴다 못해, 미키의 아파트를 방문한 로페즈씨는 미키의 바람둥이 동생 리키를 미키로 착각하는데...
에피소드 2 - 애인
제이엠은 젊은 부부가 사는 대저택의 정원사를 구하는 구인광고에 응하여 직업을 구한다. 제이엠은 섹시한 사만다의 모습에 반해버리지만, 그녀는 그에게 눈길도 주지 않는다.
그러던 중, 사만다의 남편 에릴이 텍사스에 출장을 떠난다. 홀로 남겨진 사만다는 제이엠이 기거하는 별채에 와 이야기를 나누고, 결국 불륜에 빠지는데...
에피소드 3 - 사랑의 묘약
딜렌과 바바라는 신혼의 달콤함을 유지하지 못하고 결혼 2년차에 권태기를 시작한다. 각자 고민하던 이들은 서로 무관심한 척하던 끝에 결국 카운셀러를 찾아가 상담을 받는다. 이 카운셀러는 부부에게 각자 상자를 하나씩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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