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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자객(2003)
제작사 : 두사부필름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ohnangman.com

낭만자객 예고편

[스페셜] 설 연휴 최고의 인기 메뉴 TV 영화를 잡아라. 05.02.05
[뉴스종합] 모습 드러낸 얼빵한 자객들 03.11.26
누구 때문일까요? kwyok11 08.01.02
괜찮은 영화 remon2053 07.12.31
웃기면 그만 ★★★☆  w1456 13.08.18
이런걸 영화라고 내놓는 감독이 있다니. 주말 예능보다 못한 수준 ☆  airmarine8 12.05.20
그냥 웃고 즐기면 되는 것을~ ★★★  shyke78 10.08.04



풍기문란 / 천하를 뒤흔들 황당한 놈들이 떴다!
조선 시대, 돈을 위해서라면 인정사정 가리지 않고 살생을 하는 엄청난 자객들이 있으니...
그러나, 소문과 달리 이들의 수장은 무공의 '무'자도 모르고 작업을 맡으면 사고만 치는 얼빵한 자객단이다. 어느날, 모처럼 큰 건으로 인질을 끌고 가던 이들은 길을 잃고 숲 속 흉가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사면초가 / 순간의 실수가 골 때리는 상황을 부른다!
알고 보니 이 흉가는 한 맺힌 처녀귀신들이 사는 흉가였으니...
얼떨결에 흉가에 들어간 자객들은 귀신들의 한이 담긴 999방울의 눈물병을 술병으로 착각해 마셔버리는 엄청난 실수를 범한다. 이로 인해 천도를 못하게 된 귀신들은 자신들을 죽게 만든 사람들에게 복수를 하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급기야 겁먹은 자객들을 협박하기 시작하는데...

명약관화 / 이도저도 안 될 때는 일단 저지르고 본다!
자객들, 졸지에 천도를 위한 귀신들의 한풀이에 나서게 되었으니...
그러나 복수 대상을 알고 보니 막강한 권세를 가지고 있는 청나라 최고의 자객 사룡이다. 고민 끝에 일단 무작정 달려들지만 무술을 할 줄 모르는 이들의 결과는 불을 보듯 자명했고 어리버리한 이들의 행각에 답답한 귀신들은 급기야 영혼 권법을 전수하는데...

*主
풍기문란 : 만취한 양갓집 처자가 달밤에 마을 도령들 앞에서 스트립 쇼 할때
사면초가 : 야반도주하다 기왓장 깨뜨리고 다리 삐끗했는데 포졸이 쫓아올때
명약관화 : 글공부 안하고 기생집 들락 거리던 도령이 과거시험 보러 갈때



(총 29명 참여)
l62362
색즉시공으로 만족했어야했단생각이..멤버도 색즉시공멤버가 참 많이나왔던.. 시도는 좋았던영화     
2005-02-15 18:59
koreanpride
최성국은 영화 안찍었음 한다...걍 시트콤이랑 쇼프로에만 나와줬음...     
2005-02-15 12:54
imgold
아무생각없이 웃으면서 봤는데..최성국의 오바가 절정에 달한 무지하게 웃긴영화. 물론 돈 안들이고 집에서 봤을때.     
2005-02-15 01:21
agape2022
이 영화 괜찮은 영화 같았는데.. 조금은 욕심..때문에..     
2005-02-13 15:25
filmdrama7
두사부일체.색즉시공의성공으로~잠시과대망상에바진윤제균감독의지나친의욕!!!     
2005-02-12 14:55
ffoy
사회적으로도 의의가 있었고, 적절한 윤제균식으로 감동을 배합시킨 괜찮았던 영화!     
2005-02-09 21:04
cko27
진짜 이영화 흥행했으면 한국영화 미래가 어두웠을 것이다.     
2005-02-08 17:27
koreanpride
최성국과 김민종의 키스신이 압권...비디오로 보다가 리모콘 던져서 티비 뽀갤 뻔했다...ㅡㅡ;;진재영 나와서 봤는데...     
2005-02-03 21:29
khjhero
군대 휴가 나와서 봤던 영환데....보다가 나왔음....ㅡㅡ;
    
2005-02-03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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