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사운드 오브 뮤직(1991, Story of the Trapp Family)


정말 감동적인 명작이죠~ ★★★★  khjhero 09.06.11
9점대 충분히 받을만 하다 ★★★★☆  joynwe 08.04.24
애니매이션으로 이렇게 또 살리나 ★★★★  stupnik52 07.09.18



수녀원에 머물던 프로이라인 마리아 수녀는 어느 날 원장 수녀의 부탁을 받아 해군 함장 출신의 퇴역 장군 폰 트랩 대령의 집으로 가게 된다. 폰 트랩대령에게는 로베르토, 헤드비히, 베르나, 마리아, 요한나, 마르티나, 아가테 등 여러 아이들이 있는데, 그중 몸이 약해 학교를 가지 못하는 마리아의 가정교사로 그녀가 초빙된 것이다. 어린 마리아는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늘 그리워하지만, 아버지 폰 트랩 대령은 아이들의 기억 속에서 엄마를 지우려 한다. 하지만 마리아 수녀는 아이들 엄마의 유품을 꺼내며 함께 얘기하고 가끔씩 그리워하는 것이 마리아를 건강하게 하는 일이라고 주장하고, 결국 폰 트랩 대령도 마리아 수녀의 설득에 수긍하게 된다.

어느 날, 마리아 수녀는 아이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가는데 어린 마르티나가 그만 물에 빠지는 사고를 당한다. 비록 마르티나는 병을 이겨냈지만 마리아 수녀는 자책감에 수녀원으로 되돌아가고, 마리아 수녀를 그리워하던 마리아와 요한나는 수녀원으로 그녀를 찾으러 간다. 아이들이 자신을 찾으러 왔다는 것을 안 마리아는 용기를 내어 다시 폰 트랩 대령의 집으로 돌아간다.

그즈음 재혼을 준비하고 있던 폰 트랩 대령은 상대자인 이본느 백작부인을 집으로 초대해 아이들과 만나게 한다. 하지만 이본느는 폰 트랩 대령이 마리아 수녀에게 마음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대령에게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라고 충고한 후 떠난다. 자신이 마리아 수녀를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폰 트랩 대령이 그녀에게 청혼해 두 사람은 결혼하게 된다.

평화롭던 나날이 계속되던 어느 날, 우연히 만난 오페라 가수가 마리아와 아이들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곤 잘츠부르크 음악제에 나가라고 추천을 한다. 그 일을 계기로 폰 트랩 가족 합창단이 유명해 지자, 오스트리아를 점령한 나치 독일의 비밀 경찰이 찾아와 히틀러의 생일에 나와 노래를 불러달라고 요청한다. 이에 폰 트랩대령은 아이들과 함께 스위스로 망명할 계획을 세우는데...



(총 3명 참여)
joynwe
만화로 다시 만들어낸 사운드 오브 뮤직!
아주 좋은 시도이다...     
2008-04-24 22:11
remon2053
좋은가족영화중 하나     
2007-09-06 13:47
l62362
애니 편인가요 ?? 이작품도 이루말할수없이.. 정말 좋은영화. 봐도봐도재밌고. 특히 한가득담겨진 명곡들을 듣는재미란..     
2005-02-13 22:03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