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죠스만큼 무서웠다 허걱 ㅜ ★★★★  director86 08.05.14 야야야야~~!! ☆  sbkman84 06.12.20 정말 사람잡는 영화 ㅡ.ㅡ ☆  fhtgry 04.12.08

태평양 챌린저 해구에서 수중 케이블을 설치하던 다이버들이 상어에게 변을 당한다. 6개월 후, 멕시코의 콜리마 해변 리조트에서 순찰을 돌던 벤은 가재를 잡기 위해 잠수를 하다 망가진 케이블의 광섬유 속에서 상어 이빨을 발견한다. 벤은 상어 종류를 찾기 위해 자료를 인터넷에 올리고, 고생물학자 캐탤라인은 그 이빨에 흥미를 갖고 벤을 찾아온다. 그녀는 이 상어가 백상어의 조상인 메갈로돈이라고 한다. 잇달아 사망 사고가 일어나자 벤은 리조트 사장에게 해변을 봉쇄하라고 요청하지만, 케이블로 전 세계를 연결한다는 꿈을 가진 에이펙스 사장은 리조트에서 투자자를 위한 파티를 개최하려 하고, 벤의 요청을 거절한다. 이에 직접 바닷속에 뛰어든 벤은 해군출신 다이버 척과 캐탤라인의 도움을 받아 새끼 상어를 죽이지만 엄청난 크기의 어미 상어가 나타나 사태는 심각해진다. 리조트 사장은 예정대로 파티를 열기 위해 요트를 띄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