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 잘 추고 노래 잘 하고 얼굴까지 받쳐주는 완벽한 킹카 민혁. 그가 여자화장실이 만원이라며 남자 화장실로 찾아온 당찬 여고생 미현에게 마음을 빼앗겼다. 꽃방석 구비한 자전거로 등.하교길 밀착 동행하기, 사물함 가득 장미꽃 채우기, 미현이 전용 화장실 세팅하기, 눈 내린 날 길 만들어주기 등 민혁의 순정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그러나 그녀의 입에서 튀어나온 말은 '안녕. 나 내일 떠나. 미안해!' 이유를 모른 실연으로 미소를 잃어버린 민혁. 2년 뒤, 거짓말처럼 그녀가 나타난다. "나 죽는대...곧 죽을 여자랑 연애 안 할래?"
(총 47명 참여)
jy45g
정말 돈도 아깝고 시간도 아까웠어요~ㅠㅠ
지현우때문에 봤는데..
완전 스토리도 없고 완전 지루해요~
2006-09-03
13:47
tsrns
뭐 무난한 재미를 원한다면 그럭저럭 괜찮을듯~
2006-08-30
13:08
soleus66
공짜로 봤으니까 괜찮아....이젠 녹슬어버린 곽감독의 졸작
2006-08-26
19:50
nimuro
아씨 시간아깝다를 누른다는게 비디오를 눌러버렸네
2006-08-24
17:14
ejpark7524
사랑한다는 이유로 너무 들이대시는 경향이 있네요..
2006-08-24
11:25
skysym
지현우 볼려고 영화보는 사람 많던데 차라리 오버더레인보우를 보는게 현명한 선택이다. 돈 아깝다 정말~
2006-08-24
11:15
girl1123
극장에서 보기엔 쫌 ,,,
2006-08-23
20:48
sickbanana
이런 영화 뻔하다.. 고등학생? 볼필요도 없다
2006-08-23
14:07
sisoface
예쁘긴 하지만 과연...
2006-08-23
11:22
hrqueen1
어떤 영화일까요? 정말 멋있는 영화일까? 아님 그저 그런 신파일까? 다만 부러운 건 키스씬이 많다는 것.^^. 울 남편 결혼전에는 하루에 한번은 해준다더니.... 애 둘 낳더니 공수표. 하지만 젊은 시절의 사랑을 그린 영화이기에 아름다울 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