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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일티(2001, Frailty)
제작사 : Cinerenta Medienbeteiligungs KG, American Entertainment, Cinedelta, David Kirschner Productions / 배급사 : 필름뱅크
공식홈페이지 : http://www.frailtythefilm.com

[리뷰] 나는, 하나님의 목소리를 들었다 02.10.09
마지막에 반전도 있고 잘 짜여진 각본도 좋았다 ★★★★★  lorenzo 10.04.20
이럴수가.팩스톤에게이런재능이.. ★★★★★  gg330 09.01.11
밋밋한대로 봐줄만한 B급스릴러 ★★☆  codger 08.12.15



아버지와 아들, 나아가 신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진지한 사색!


미궁 속 "신의 손 살인사건" 용의자의 갑작스런 방문

미궁속으로 영원히 묻혀가던 치밀하고 악명높은 '신의 손 살인마'를 추적하고 있는 FBI 요원 웨슬리 도일의 사무실에 자신이 바로 그 연쇄 살인마를 알고 있다고 말하는 한 사내가 방문한다. 펜튼 메익스라 이름을 밝힌 사내는, 살인마가 다름 아닌 자신의 동생 아담으로 사람들을 살해한 뒤 자살했다고 말한다. 펜튼은 동생이 왜 이런 사건을 저질렀는지, 자수를 하고 떳떳이 살고 싶은 자신의 강한 의지를 피력하지만 도일은 갑작스런 그의 방문에 믿음이 가질 않는다. 그것을 눈치 챈 펜튼은 도일에게 증거를 보여주겠다며 시체를 묻은 장미정원으로 그를 데리고 가며 사건의 전모를 털어 놓는다.

그들의 삶을 영원히 바꿔버린 신의 계시...

때는 1979년. 12살인 펜튼과 9살인 아담은 시골 작은 마을에서 홀아버지 와 함께 소박하지만 행복한 삶을 누린다. 하지만 어느 날, 느닷없이 아버지가 신으로부터의 신성한 계시를 받는다. 주님은 그와 아들들을 사람의 모습을 띠고 사람과 똑같이 살아가는 악마를 처단하는 도구로 선택했고, 천사가 그에게 악마의 명단을 주는 즉시 찾아서 처단해야 한다고 말한다. 어린 아담은 자신의 가족에게 부여된 임무가 자랑스러워 아버지와 마음을 합쳐 정의를 구현하려 하지만 펜튼은 아버지가 미쳤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펜튼이 아버지의 살인을 끝내기 위해 발버둥칠수록 아버지는 더욱 더 강하게 그를 옥죄어 올뿐이다.

신의 허락을 받은 처단이라는 아버지와 아담의 살인을 막기 위해 나타난 펜튼... 그는 왜 웨슬리 도일을 택한 것일까?



(총 3명 참여)
codger
시간떼우기용 스릴러     
2008-12-15 22:18
bjmaximus
나름대로 독창적이고 개성 있게 연출한 스릴러     
2006-10-01 08:54
js7keien
신의 계시는 아무나 받나? 여하간, Cool한 반전!     
2006-09-1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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