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 족의 멸망(1981, Clash of the Titans)
아르고스의 왕 아크리시우스는 제우스신의 아들을 낳은 자기 딸과 페르세우스를 바다에 내다 버린다. 이에 화가 난 제우스는 그와 그 왕국을 파괴해버리고 두 모자는 안전한 곳으로 보내 행복하게 살게 한다. 한편, 바다의 여신 테티스는 자신의 아들 칼리보스가 제우스의 벌을 받아 흉측한 모습이 되자 분노하고, 그 분노를 페르세우스에게 돌린다. 페르세우스는 테티스 때문에 낯선 땅에 오게 되고, 그 왕국의 공주인 안드로메다에게 반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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