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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추(1951, Early Summer / 麥秋)


맥추 andrew1130 08.01.05
결혼적령기를 지난 한 노처녀의 이야기 ★★★★  ninetwob 10.02.06
적당히 볼만한영화 ★★★  momentus 08.07.23
오즈의 또다른 영화 ★★★★  andrew1130 08.01.05



혼기에 달한 스물여덟 먹은 딸 노리코는 부모로부터 그들이 고른 남자와 결혼하라는 압력을 받는다. 딸은 결국 자신에게 맡겨진 운명에 순종하기로 결정한다. 영화는 일차적으로는 노리코라는 이름을 가진, 전형적인 오즈적 여성 주인공에 초점을 맞추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녀의 가족들을 흘낏 쳐다 보면서 세대차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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