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함께 스페인으로 휴가를 떠난 영국 수사관 로렌스는 해변에서 수배 도중 이태리에서 시체로 발견됐던 범죄자 에디를 보게 된다. 에디의 뒤를 추적한 로렌스는 그가 필립이라는 이름으로 경영하는 갤러리의 파티에 참석한다. 그곳에서 에디의 지문이 묻은 와인 잔을 훔쳐 에디가 분명함을 확인한 로렌스는 런던에서 급파된 경찰들과 함께 에디를 체포해 런던으로 데려간다. 한편 맥키네스 반장은 에디를 이용해 그와 연계된 더 큰 거물들을 잡기 위해 안가로 데려가 로렌스를 그의 곁에 붙여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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